꿈꾸는 동안 몸은 잠겨 있어야 합니다
렘수면에는 근육의 힘을 잠시 꺼 두는 장치가 있습니다. 덕분에 쫓기는 꿈을 꾸어도 몸은 가만히 있습니다. 이 장치가 제대로 닫히지 않으면 꿈이 그대로 행동으로 나옵니다.
옆 사람이 먼저 알아차립니다
본인은 기억하지 못하는 일이 많습니다. 소리를 지르거나 팔을 휘두르다 침대에서 떨어지고, 옆에서 주무시는 분이 맞아 다치는 일도 생깁니다. 다치기 전에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입니다.
이런 일이 있었다면
- 자다가 소리를 지르거나 욕을 합니다
- 팔다리를 휘둘러 본인이나 옆 사람이 다쳤습니다
- 깨우면 꿈 내용과 행동이 들어맞습니다
- 주로 새벽녘에 일어납니다
진단과 치료
수면다원검사에서 꿈꾸는 동안 근육의 힘이 남아 있는지를 직접 확인합니다. 약으로 조절이 잘 되는 편이며, 침대 주변을 안전하게 두는 것도 함께 안내해 드립니다. 진단 후에는 신경계 변화가 뒤따르는지 정기적으로 살펴봅니다.